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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회의 미의 기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0-07-16 참여자 63

포브스가 선정한 2017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모델에 이름을 올린 사람 중 가장 화제가 됐던 인물은 애슐리 그레이엄입니다.


그녀는 2017년 한 해에만 550만 달(약 60억 원)을 벌어들였는데요


애슐리 그레이엄은 

런웨이를 오르는 모델이나 패션지 톱모델들과 다르게 

175cm에 더블엑스라지(XXL) 사이즈의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모델들은 

키도 크며 44사이즈를 입을 정도로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지만 

애슐리 그레이엄은 자신의 모습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인데요


우리나라에도 

애슐리 그레이엄 같은 국내 1호 내추럴 사이즈 모델 치도가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44사이즈였던 모델 사이즈가 이제는 경계가 흐려져 모델 사이즈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름다움이란 

시대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통통하고 둥근 얼굴을 

선호했던 조선시대의 아름다움과 지금의 아름다움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사회의 미의 기준..

모델 치도는 

사회가 맞춰 놓은 아름다움에 나를 맞추기보단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충분한 나라고 했는데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해야 하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사회의 미의 기준 어떻게 생각하시며 바뀌었으면 하는 부분을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