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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환자에 대한 상급종합병원 이용 제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9-09-05 참여자 64

보건복지부가 4일

합리적 의료이용과 지역 의료 활성화를 위한 '의료전단체계 개선 단기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감기 등 가벼운 질환으로

대형병원을 찾아가 진료를 받으면 본인 부담 의료비를 지금 보다 더 많이

물어야 한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현재까지는 감기, 몸살 등 경증질환을 가진 환자가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할 때 내는 본인 부담금은 전체 진료비의 60%로 동네 의원 30%,

병원 40%, 종합병원 50%였습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보다 

지역 병.의원을 이용하는 게 바람직한 외래 경증환자 (100개 질환)가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할 때 본인 부담률을 현재 60%에서 단계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하는데요

경증환자에 대한 상급종..
2020년에는 상반기 중으로 경증환자가 상급종합병원 외래진료를 이용할 경우  

본인 부담 상한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쪽으로 검토를 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실손보험 보장범위도 조정을 검토한다고 하는데요

 

경증환자에 대한 상급종합병원 이용 제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